- 조영훈 교수팀, 차세대 전력기술 분야 우수협력 연구실 지정

△조용훈 건국대 전기전자공학부 교수(왼쪽), LG전자 임선경 상무(오른쪽)
건국대학교 조영훈 교수(전기전자공학부) 연구팀이 LG전자로부터 ‘우수 협력 연구실’로 지정됐다. LG전자는 연구 역량과 기여도가 우수한 대학 연구팀을 선정해 산학협력 확대와 인적 교류, 취업 연계 등을 지원하고 있다.
조 교수 연구팀은 차세대 전력전자 및 고효율 전력변환 기술 분야에서 꾸준히 성과를 내왔다. 특히 GaN/SiC 기반 전력변환 장치, 차세대 가전 시스템, 친환경 고효율 에너지 변환 기술 분야에서 LG전자와 협력하며 산업적 가치와 학문적 성과를 동시에 만들어왔다.
조영훈 교수는 “이번 우수 협력 연구실 지정은 연구팀의 노력이 산업 현장에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LG전자와 함께 세계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연구 성과를 내겠다”고 밝혔다.

△조영훈 교수 연구실 앞 현판
건국대는 이번 지정을 계기로 LG전자와의 협력을 더욱 확대하고, 미래 산업을 이끌 인재 양성과 연구 성과 확산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